중국 광동성 이화원 이예림

 

이름	이예림
학과	학과 :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21년 졸업)
취업처	회사명 : 중국 광동성 이화원 / 부서명 : 매니저
인터뷰 (1,000자 내외)	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근무지 및 학과)
	안녕하세요. 저는 19학번 영진전문대학교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중국어서비스반 졸업생 이예림입니다 저는 21년도 졸업 후, 4월부터 중국 광동성에 소재한 한식당 이화원에서 매니저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요 업무로는 매장 관리와 고객응대입니다. 저는 매니저로서 책임감을 갖고 현지 중국 직원과 매장을 관리하면서 저의 매장을 찾는 중국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 영진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저는 원래 4년제 대학에서 의료 관련 전공을 공부했습니다. 재학 중 전공이 적성에 맞지 않아 휴학을 하고나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일들을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주문식교육의 산실인 영진전문대학교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관광분야와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서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에 편입생전형으로 입학하였습니다.
	3. 대학 시절은 어땠나요?(에피소드, 교우관계)
	저는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의 관광 관련 전공 중에서 외국어에 관심이 많아 글로벌관광반을 선택하였습니다. 글로벌관광반은 중국, 일본, 한국 학생으로 반이 구성되어 있고, 전공과목에 관광 관련 과목과 영어 일본어 과목이 있어서 관광 관련 실무와 외국어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중국과 일본에서 온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수업 때 배운 일본어로 일본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버디 활동을 통해 영진전문대학교에 유학을 온 다른 전공의 유학생들도 많이 사귀게 되었습니다. 글로벌관광반에서 중국 유학생들과도 친하게 지냈는데 중국 친구들과 중국어로 대화를 하고 싶은 마음이 무척 컸습니다. 마침 1학년 2학기에 중국 현지학기제로 갈 기회가 생겨서 현지에 가서 중국어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중국에서 돌아온 후, 전공을 바꿔 중국어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전공을 바꾼 후, 중국어에 관심을 갖고 더 열심히 공부하였고, 교내 외국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해서 우수상도 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체계적으로 학습한 중국어를 바탕으로 현지 직장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4. 자신이 생각하는 영진만의 장점은(교육과정의 우수성, 경쟁력, 대학위상 등)
	영진전문대학교는 명실상부한 취업률 1위 대학입니다. 영진전문대학교에 재학하면서 느낀 장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주문식교육을 통해 해당 업체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고, 둘째 주문식교육을 통해 졸업과 동시에 해당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는 것이며, 셋째 4년제 대학 편입을 원할 경우 무시험 연계 편입제도를 통해 국내외 우수 대학으로 연계 편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며, 마지막으로 풍부한 장학금 혜택 제도입니다. 저는 또 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해 제공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좋은 추억이 되고 지금 직장생활을 하는데도 큰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5. 영진이 자신의 꿈(취업)을 이루는데 어떤 도움이 되었나요? (취업 준비과정 및 성공비결, 도움주신 분 등을 자세히)
	취업을 위해 교수님들께서 정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여러모로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학생 개개인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적성과 진로를 파악하시고 학생들에게 최적화된 취업처를 알아봐 주셨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수업시간에도 취업 및 진학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상세히 소개해주셨고, 학생들의 의견도 적극적으로 수렴하시면서 교육과 취업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처음 중국어를 공부할 때, 중국어 발음과 성조 한자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지만 교수님을 통해 중국어 발음과 성조 한자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교수님께서 내주신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하면서 조금씩 중국어 기초를 다질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후배님들도 교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체계적으로 중국어를 학습하고, 또 교수님의 조언을 귀담아 경청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