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은 단순한 음료의 개념을 넘어 예술이라 할 수 있다. 음료를 다양하게 상품화하고 양조를 하는 바텐더는 호텔외식관광분야의 직무 중 가장 화려한 아티스트라 할 수 있다. 칵테일 수제맥주 동아리는 이러한 바텐더의 기본 소양을 익히고 직업인으로서의 바텐더 직무를 공부하는 학생 자율적인 동아리이다. 국내 맥주는 특정 회사의 이률적인 라거(Lager)로 그 동안 소비자의 다양한 맥주 선호에 부응하지 못하였다고 할 수 있다. 칵테일 수제맥주 동아리는 맥주 맛의 다양화를 추구하는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파악하고 개성 있는 맥주를 만들어 보고 검증을 통하여 상품화 방안을 공부하는 동아리이다.
음료 실습실에는 음료 상품화를 위한 캔시머 시스템, 상표 라벨링 기기, 음료 양조 장비, 증류주 생산 장비 등을 보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