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 사무직 우현

 

                                   

성  명 : 우 현
계열학과/전공 : 호텔항공관광계열 호텔항공전공 항공에어부산반
졸업년도 : 2021년 2월
취업회사 :  LS 전선
부서 : 통신/산업전선 사업지원팀 사무직
취업일자 : 2021-01-11

 

 

<졸업생 인터뷰>

 1. 본인 소개 및 합격 소감

안녕하십니까? 호텔항공관광계열 항공에어부산반 19학번 우 현입니다.
우선 이렇게 “영진을 빛낸 우수 취업자 인터뷰”를 할 수 있어 영광스럽습니다.
모두가 어려웠던 시기인 코로나19로 인하여 최종면접도 화상면접으로 진행하며, 저를 다 보여드리지 못했단 생각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지 않고 있었는데 합격 메일을 받고 정말 기뻤습니다.
한 마음, 한 뜻으로 저희 학과를 이끌어 주신 교수님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겨우 한 걸음 내딛었다는 마음으로 항상 겸손하게, 또한 이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공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2.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주문식 교육과 함께 “취업률 1위”라는 타이틀을 가진 영진 전문대학교에서 기업이 원하는 교육을 미리 받고 싶었습니다.
또한, 학과별로 기업 연계가 잘 되어 있는 학교에서 수준 높은 교육을 받고 싶다는 생각에 영진 전문대학교를 선택하게 되었으며, 여러 다양한 활동들과 프로그램들이 저를 더욱 성장시켜 주었습니다.

 

 3.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졸업 후에 바로 취업을 하자는 목표를 가지고 2년이라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노력하였습니다.
1학년 때는 글로벌 캠퍼스에서, 오전에는 학교 전공 수업을 들으며 학업에 집중하였으며, 오후에는 빌리지 가이드로 활동하며 원어민 교수님들과의 만남을 통해 영어회화 실력과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1학년 때부터, 토익과 HSK를 준비할 수 있도록 특화된 어학 수업을 기반으로, 2학년 때엔 컴퓨터 자격증과 예약 발권 자격증의 수업을 통해, 재학 중에 HSK, TOEIC, MOS Power-Point와 TOPAS 자격증을 어려움 없이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학교 홍보대사인 “영진 아리미”로 활동하며, 여러 수시 박람회에 참여하고 입시 면접 도우미로 활동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4. 현재 직장을 선택하게 된 동기는?

평소 사람들을 만나 소통하고 해결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꼼꼼한 저의 성격을 바탕으로 저희 학과의 면접 수업, 어학 수업, 컴퓨터 자격증 수업을 통해 전반적인 취업 준비를 해오며, 일반 사무직에 대한 꿈을 키워 왔습니다.
그러던 중, LS전선 본사에서의 채용 기회가 주어졌고,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이렇게 좋은 기회로 LS전선에 입사할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5.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저에게 “선으로 세상을 연결한다.”라는 회사의 모토가 너무 와 닿았으며, 통신사업부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아 너무 행복하게 회사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배운 가르침을 바탕으로 항상 겸손하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6. 회사에서 앞으로의 포부와 꿈, 계획이 있다면?

사업 지원팀의 팀원으로서, 사업부가 사업을 진행할 때 불편함이 없는지 항상 살피고 매사에 실수 없이 꼼꼼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원활한 업무 지원을 도울 수 있도록 저에게 더 필요한 자격증 공부와 어학 공부를 통해,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나아가는 인재가 되는 것이 앞으로의 포부이자 계획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7.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정말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하나만 제가 감히 한 말씀 드리자면,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무엇보다 학교 수업 과목을 통해 자격증을 많이 따놓을 수 있는 영진 전문대학교에서 학점, 어학점수, 여러 자격증과 다양한 경험들을 쌓아 나가시길 바랍니다.
준비된 자신에게 언젠가 좋은 기회가 찾아올테니 천천히,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학교생활에 충실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2년이라는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고 생각하였고, 더 열심히 할 걸 후회도 남았습니다.
후배님들은 항상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를 이뤄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