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소개
안녕 하십니까 저는 영진전문대학 국제관광계열에 2014년에 입학하여 2018년 2월에 졸업하여 현재 학사학위에 재학중인 황승규라고 합니다.
2학년 과정중 2017년 7월에 2달간 제주 호텔신라로 처음 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그해 12월에 인턴으로 입사하여 현재 제주 호텔신라 로비라운지에서 근무 중에 있습니다.
◆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제가 사실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았고, 남들처럼 열심히 못한 것 같아서 초기에는 진로에 관해 걱정이 굉장히 많았었는데, 군 복학 이후 새로 개설된 특급호텔반에 들어가게 되었던게 제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좋은 지도 교수님과(이재훈 교수님) 같이 열심히 대학 생활했던 친구들 형동생들 아직까지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특급 호텔반에서 호텔리어가 되기 위해 바리스타자격증, 소믈리에 자격증, 여러 컴퓨터 자격증 등 많은 것들을 배우고 취득 했습니다. 호텔이란 직장에서 아주 유용한 것들이란 걸 아직까지 잘 느끼고 있습니다.
◆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저는 아직까지도 다른 사람들이 “어느 대학을 나왔냐” 라고 물어보면 항상 자신감 있게 영진이라고 대답을 합니다. 영진이 아직까지 자랑스럽기 때문이죠ㅎ 그만큼 저에게 영진은 어릴 적부터 가고 싶었던, 꿈꾸고 있었던 그런 곳 이였습니다.
고등학생 입학 할 때 즈음부터 호텔리어란 직업에 관심이 많았고, 좋은 서비스업의 마인드를 배우고 싶어 했기에 영진을 택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부모님도 영진을 좋게 봐주셨고, 결국 학사학위과정 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호텔리어를 꿈꾼 이상 우리나라 최고의 호텔에 한번 근무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면접을 준비하기 전까지는 “내가 과연 이 호텔에 입사 할 수 있을까.. 삼성이라는 대기업에 내가 감히 도전을 해봐도 될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왕 준비하는 거 최선을 다해보고 자신감을 가지고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이 제가 제주 호텔신라에 근무하게 된 배경인 것 같습니다.
실습 과정을 거쳐 많은 것들을 배우며 깨달았고, “최고의 호텔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해보자” 라며 그 해 인턴으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호텔리어라는 직업은 저에게는 아주 멋있고, 자랑스러운 직업입니다.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직업이기도 하고요. 저는 F&B소속으로 풀사이드바(캠핑&글램핑)를 거쳐 , 현재 로비라운지바(와인파티)에서 근무를 하고있고, 고객들과 직접 얘기를 주고 받으며 와인을 추천,준비 해주는 일들을 하고있습니다. 와인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이기도하고 고객들을 많이 응대하며 고객들을 만족시키며 일하는 것이 너무 뿌듯하고 보람찬 것 같습니다.
◆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현재까지 실습, 인턴, 사원(연수) 과정을 거쳐 정직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외국어 능력, 호텔리어가 가져야할 지식 등 많은 것 들을 더 공부하고 더 열심히 성장하여 많은 업장에서 배우며 부끄럼 없이 후회하지 않는 그런 멋진 최고의 호텔리어가 되고 싶습니다.
◆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영진선택에 대한 희망 부여+ 고등학생들을 위한 준비 관련 충고, 또는 승무원 준비 시 충고 사항, 학교 생활 충고 사항 등등)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다시 시작 할 때입니다. 성적이 지금 좋지않다고, 나는 자신감이 별로 없다고. 두려워 생각 하지 말고 도전 해보세요 ! 저도 처음엔 다른 학생들보다 뒤쳐지고 성적도 않좋게 시작했지만 노력하고 노력해서 지금은 다른 동기나 선배들 보다 진급도 조금 더 빨리 할 수가 있었어요. 모두 열정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어려워 보였던게 쉬워보이고 즐길 수 있을거에요 ~
저의 응원이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힘이 되셨으면 합니다.! 영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