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오준석
- ◎ 취업회사 일본 CS인터네셔널(공항지상직)
- ◎ 졸업년도 2020
- ◎ 출신학과 국제관광조리계열 일본어통역학과
-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16년도 영진전문대 입학했고, 군대 다녀온 후 18년도 복학 후 2020년도 졸업하는 오준석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CS인터네셔널이라는 일본공항지상직회사에 취직을 내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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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16년도 총학생회에서 활동했습니다. 18년도 복학하고는 일본취업반으로 진로를 결정해서 최대한 빠르게 일본어 실력을 늘리기 위해서 일본인 친구들이랑 버디 프로그램,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을 위한 일본어 공부를 했습니다. 일본취업반에 와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총 2회를 거쳐서 다녀온 일본으로의 현지학기제라는 프로그램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취업했을 때 필요한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배운 것뿐만 아니라 일본의 문화체험이나 일본어 학습은 굉장히 유용했습니다. 다녀올 때 마다 일본어가 늘어난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서 가장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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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제가 처음 영진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 사실 대학교 수시를 넣을 때 실수로 1차 수시 때 무리한 학교만 넣다가 다 떨어져서 2차 수시에서는 확실한 곳만 가자라는 마음으로 영진전문대학교를 선택했었습니다. 그렇게 처음엔 별 생각 없이 영진전문대에 입학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취업반에 들어오고 해외취업에 대해서 들어보니 우리 학교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커리큘럼도 확실한 방향을 결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들과 강의들이 있어서 진로선택을 하는데 큰 도움으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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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처음 영진을 취업할 때 목표는 인천국제공항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들어왔습니다. 그 생각을 갖고 일본취업반에 들어오니 한국에서 일하는 것 보단 일본에서 커리어를 쌓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일본 공항지상직으로 근무할 수 있는 CS인터네셔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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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여행의 시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을 맡고 있다는 점이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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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일본에 취업이 확정 되었다고, 안심하지 않고 후에 한국에 돌아왔을 때 인천국제공항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배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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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학교에서 준비되어 있는 프로그램은 모조리 참여하시길 바랍니다. 해외로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은 외국인과 교류 프로그램을 중점으로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진전문대를 선택할지말지 고민하고 있는 학생이 있다면, 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다면 영진이라는 돌다리를 밟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