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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인터뷰 (강정윤)

 

기본사항

 

강정윤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 201911월 입사

국제관광계열 중국어통역전공(20162월 졸업) / 국제관광학과 4학년 학사과정 졸업(20192)

 

본인 소개

안녕하세요! 국제관광계열 중국어통역전공(14학번)을 졸업하고, 국제관광학과 학사학위과정(4년제)을 졸업한 강정윤입니다.

저는 2016년도에 관광중국어전공을 졸업하고 바로 중국의 성형외과 코디네이터로 인턴 취업을 한 후 그 곳에서 중국어 실력을 쌓으면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돌아와서는 호텔리어에 도전하여 제주도 중문에 위치한 캔싱턴 호텔에 취업한 후 학사과정으로 영진 국제관광학과에 편입학하여 일하면서 학교 공부를 병행했습니다.

현재는 201911월 입사한 현대그롭 계열사인 제주도 해비치호텔 프런트에서 근무 중이며, 계속해서 호텔리어의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저는 집이 구미인 관계로 학창시절 동안 기차를 타고 학교를 항상 통학했기 때문에 늘 부지런히 움직였습니다.

통학 시간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길다 보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여 틈틈이 기차에서 중국어 단어를 외우고 회화연습을 했습니다.

사실 저는 책상에 앉아서 오랜 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그때의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공부한 것이 지금 생각해보면 가장 많이 도움되었고,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어서 쪽지 시험은 항상 좋은 성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2학년 1학기에 중국으로 중국현지학기로 현지 친구들과 4개월 동안 매일 붙어 다녔습니다. 공부도 같이하고 산책도 같이하고 늘 함께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귀가 트였고 외국이라는 두려움 없이 재밌게 잘 지낼 수 있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사회에 나가기에는 어쩌면 짧은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이 얼마나 목표를 갖고 도전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지며, 제가 영진을 다니면서 2년을 성실히 보냈기 때문에 현재 제가 만족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4년제 대학교 중국어 학과도 붙었을 때 사실 많이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2년 동안 열심히 배워서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22살에 취업을 바로 할 수 있게 되었고 중국어를 전공한 것이 서비스직에서는 남들보다 차별화될 수 있는 강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현대그룹 계열의 해비치호텔은 제가 고객으로 이용했을 때 만족하여 입사까지 꿈꾸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주도 중문에 있는 다른 호텔에서 근무할 때 벤치마킹으로 타 호텔들을 많이 이용해봤습니다. 해비치호텔은 현대계열사로서 리조트가 먼저 생기고 2007년도에 호텔이 생겨서 현재 해비치호텔앤리조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타 호텔들과 달리 부대업장의 규모가 크고 다양한 액티비티들이 많이 있어서 가족 단위 고객층이 많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입사를 꿈꿨고 현재 입사해서도 현대계열사의 혜택 및 복지를 누리며 만족하고 있습니다.

 

현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프런트에서 근무하다 보니 전반적인 업무를 다 숙지하고 호텔 내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가장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배울 점이 정말 많은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호텔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직접 업무를 하면서 배울 수 있고 그 외에 고객 응대 및 컴플레인 대응도 경험을 통해 차츰 배워나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대 계열사로서 직원 복지 및 혜택이 다양하고 휴무가 많아서 워라벨이 잘 이뤄질 수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저는 호텔 인사교육 업무에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경험과 경력을 많이 쌓게 되면 이후에는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아르바이트도 좋고 워킹 홀리데이도 좋고 사회에 나가서 무언가를 혼자 해보고, 도전하는 것이 많이 도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경험들이 있어야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 어떤 일이 적성에 맞는지 찾기 쉽고 시야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저는 학교에 다닐 동안은 제 꿈을 위해 공부를 하고 어떻게 하면 꿈에 빨리 다가갈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한다는 것이 아주 어렵기도 하고 취업의 문도 좁지만, 의지가 있다면 가고 싶은 기업이나 회사를 한 번쯤은 방문하고 경험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해비치 호텔을 입사하게 된 것처럼 본인의 분야에 관심을 두고 직접 방문하고 현장을 체험한다면, 조금 더 확고하게 목표를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학점만 잘 받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학교에 다니면서 나의 적성을 찾아 발전시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학교에 다니면서 봉사활동을 못했던 것이 아직도 후회가 됩니다. 후배님들은 기회가 되면 해외 봉사활동도 해보고 동아리 활동도 적극적으로 해서 본인의 스토리를 잘 만들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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