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라면세점(윤수현)

by 글로벌호텔항공관광 posted May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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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소개

안녕하세요 국제관광계열중국어통역반을 졸업하고 지금 현재 인천 신라면세점 엘지에서 근무 중인 윤수현입니다~^^

학창시절은 어떠했나요?

학창시절엔 매사에 최선을 다하자는 생각으로 주어진 일 하나하나에 게을리 하지 않고 책임감을 가지고 학교생활을 하였습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한 결과 자연스럽게 장학금을 받으며 학교를 다닐 수 있었고, 2학년 1학기에는 국비장학생 해외인턴십에 선발되어 중국에서 4개월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만리장성동아리 중국어원어연극에 참여하여 쉬는 날에도 학교에 모여서 연습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며, 중국에서 공부했던 시간들 역시 가장 잊을 수없는 추억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영진을 선택한 이유는?

빠르게 취업하고 싶었던 저는 여러 대학을 알아보던 중 영진전문대가 취업률ㅣ위라는 사실과 함께 제가 가고 싶었던 중국어과가 있다는 것을 알고는 망설임 없이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학교 다니는 2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다녔으며 지금역시 영진전문대 졸업생이라는 게 너무 뿌듯합니다^^

현재 직장을 선택한 동기는?

처음 영진전문대를 입학하였을 때의 꿈이 면세점에 취업을하는 것이었습니다. 대학생 시절 서비스직 아르바이트 경험을 통하여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제가 한 서비스에 기뻐하고 만족을 느끼시는 분들을 보며 서비스직이 잘 맞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여러 서비스직을 알아보던 중에 인천공항 엘지생활건강 면세영업팀의 공고를 보게 되었고, 망설임 없이 지원하여 현재 5개월째 근무 중입니다.

현재 직업에 대한 자부심은?

아직은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지만, 대기업인 엘지에서 근무하면서 급여나 여러 가지 복지 또한 어느 곳보다 좋아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비록 스케줄 근무와 사회에 처음 진출하여 타지에서 일하는 것이 힘들긴 하지만 지금은 중국어를 사용하여 누군가에게 서비스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특히나 저희 매장 같은 경우는 중국인이8 0%나 되어 저의 중국어를 살려 더욱 재미있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포부와 꿈이 있다면?

오랫동안 경력을 쌓아 선임이 되고 매니저가 되고, 최종으로 서울본사에 들어가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후배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진짜 학교생활하면서 중국어를 전공하고 연극은 꼭 참여하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학창시절에 기억에 남는 건 연극과 중국에서의 생활이 거의 전부이기 때문에 진짜 좋은 추억 만들 수 있고요~ 또한 2년의 시간 어떻게 보면 길지만 시간가는 건 한 순간이기 때문에 다음 학기 때 배워야지,1 학년이니까 놀아야지 이런 생각은 버리고 뭐든 좋으니 지금 당장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학교생활 열심히 하며 교수님들 방에도 어려워하지 말고 자주자주 찾아뵙고 특히나 중국어공부엔 절대 게을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어떤 회사에 들어가더라도 왠만한 곳은 모두 중국어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면 기회는 꼭 찾아올 거예요. 후배 여러분, 모두 파이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