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적으로 거리두기2단계가 시행되고 수도권은3단계 격상을 예상중이라는데 대면수업이라니 학생들의 안전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것같습니다...
대면+비대면이든, 전면 대면이든 밀폐 된 공간속에 몇시간동안 함께 있는데 학생들중에, 혹은 학생들과 가까운 주변인들중에 집회 참여인이 없다고 어떻게 단정할 수 있나요
거리두기2단계 해제까지라도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는것이 맞는 선택 같습니다
대구시에서도 대학의 경우에는 비대면·온라인 수업을 권고했구요